서울남서지방회 예수흔적교회에서 신년하례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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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1-16 14:59본문
서울남서지방회(회장 윤영준 목사)는 지난 1월 13일 예수흔적교회(전병훈 목사)에서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총무 이정분 목사의 인도로 진행되었으며, 증경회장 조규봉 목사가 말씀을 선포했다. 조규봉 목사는 역대하 20장 12~13절을 본문으로 ‘단앙망주’(단지 앙망하자 주님을)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새해에는 주님만을 바라보며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나아가자”고 권면하며 삶의 중심을 주님께 둘 것을 강조했다.
박훈 목사 봉헌기도 후 회장 윤영준 목사가 지역교회를 위한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조규봉 목사 축도로 신년하례예배가 은혜 가운데 끝났다.
예배를 마친 후, 서울남서지방회에서는 회원들을 위해 따뜻한 격려의 마음을 담은 설 선물(김)을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신년 말씀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위로와 사역에 대한 결단을 하며, 새해를 준비할 힘을 얻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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