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회 순복음참사랑교회 창립30주년 기념 임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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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2-10-04 19:49본문
전북지방회(회장 최동열 목사) 순복음참사랑교회(남기곤 목사)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350명에 달하는 대규모 임직식을 가졌다.
순복음참사랑교회는 지난 9월 25일 오후 3시 30분 교회에서 창립 30주년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장로 11명, 명예장로 1명, 안수집사 34명, 명예안수집사 1명, 권사 82명, 명예권사 12명, 집사 124명, 권찰 78명 등 모두 343명이 직분을 받았다.
임직자들은 교회의 성장과 부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섬김의 본을 보이는 일꾼이 될 것을 서약했다.
1부 예배는 담임 남기곤 목사 사회, 증경회장 최동열 목사 대표기도 후 교단 총회장 정동균 목사 설교가 있었다.
정 총회장은 ‘창조의 확신’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우연에 기반을 둔 진화론보다 창조론이 더욱 과학적”이라면서 “오늘 임직자들은 창조의 확신을 가지고 좋은 열매를 맺어 하나님께 칭찬 받는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부 장로‧명예장로 취임식, 3부 안수집사‧명예안수집사 취임식, 4부 권사‧명예권사 취임식, 5부 집사 임명식, 6부 집사 임명식, 7부 권면‧축하 순으로 이어졌다.
전국지역총연합회장 양재철 목사, 교단 총무 송시웅 목사가 각각 권면을 하고, 우범기 전주시장, 전주시기독교연합회장 김동하 목사, 사)온고을사랑나눔연합회 이사장 이상규 목사, 전북CBS 김선경 대표 등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장로임직을 받은 유태영 장로가 인사말을 전했다.
증경총회장 정덕만 목사 축도로 모든 행사가 은혜 가운데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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