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회 제주도에서 수련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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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2-10-04 19:46본문
인천지방회(회장 김성일 목사)는 지난 9월 26~27일, 제주도에서 수련회를 개최했다.
첫날 김포공항에서 목회자 및 사모 등 45명의 회원들이 출발했다.
도착 후 회장 김성일 목사(예닮순복음교회)는 먼저 회원들의 참석을 환영하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이틀동안 진행될 수련회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증경회장 최익규 목사(아름다운 교회) 기도 후 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장 신덕수 목사(한일순복음교회)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마 11:28)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신덕수 목사는 “이번 수련회를 통해 코로나로 인한 교회의 침체 상황을 극복하고. 예수님의 품 안에서 자연을 보며 영육간 회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덕수 목사를 비롯한 증경회장단, 임원들의 섬김으로 회원들은 친밀한 교제를 나누고,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또한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면서 “여행 중 가장 인상에 남은 것이 지성적 견문을 넓힌 성경에 나오는 수십 가지 식물을 재배하는 성서식물원 방문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회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 여정을 성경적 테마로 작품화한 ‘새미 은총의 동산’ 방문도 손꼽았다. “예수님께서 고난 당하신 모습을 묵상하며 기도하며 사명을 재다짐했다”고 전했다.
첫날 새벽부터 둘째날 저녁까지 꽉찬 1박2일 수련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은혜 속에 기쁨으로 충만한 여정이 됐다. 각자 사역지로 돌아가서는 교회 부흥과 하나님 나라 확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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