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수원교회 임직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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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2-10-27 13:41본문
무지역기관사역지방회(회장 엄진용 목사) 여의도순복음수원교회 임직감사예배가 지난 10월 16일 열렸다.
강사로 초청된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말씀을 선포하고 교회 일꾼으로 세워진 제직들을 축복했다.
이날 1부 예배는 회장 엄진용 목사 사회로, 기하성 부총회장 박경표 장로 대표기도, 여의도지역총연합회장 이장균 목사 성경봉독, 여의도순복음수원교회 연합성가대 찬양이 있었다.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미 6:8)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정의를 행하고,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하나님 앞에 동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한 이 대표총회장은 “정의란 사람의 말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하나님 앞에 바로 서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 마음을 보신다”고 덧붙였다.
또한 “인자를 사랑하는 길은 진정한 사랑의 사도로 변화되는 것이다. 나누고 베풀고 실천하는 것이 사랑”이라고 말한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기독교인들이 가져할 할 가장 큰 덕목이 ‘겸손’이다. 어머니 김선실 목사님은 늘 ‘목회는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겸손하라’고 당부하셨다. 모든 것이 주님이 하셨고 주님의 은혜다. 예수님을 닮은 아름다운 성품으로 최선을 다해 작은 일에도 충성하는 제직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부 임직예식은 장로장립에서 회장 엄진용 목사 집례로 서약, 안수위원 정동균·엄진용·이장균·백요셉 목사의 안수기도 및 착의식, 회장의 공포, 장로장립 증서수여 및 장로장립패 증정, 집사안수, 권사취임이 순서대로 진행됐다.
3부 격려와 감사에서는 교단 총회장 이태근 목사 권면, 총회장 정동균 목사 축사, 지방회 총무 백요셉 목사 광고, 이영훈 대표총회장 헌금축복기도 및 축도로 임직감사예배가 성료됐다.
이날 임직식에서 장로 4명, 명예장로 1명, 안수집사 1명, 권사 6명 등 총 12명의 제직들은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헌신할 뜻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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