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1차 덕양지방회 정기지방회 은총순복음교회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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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2-02-22 16:19본문
덕양지방회(회장 이재헌 목사)는 지난 2월 10일 은총순복음교회(김길임 목사)에서 제71차 정기지방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총무 김영광 목사(고양순복음교회) 사회로 진행됐다.
소명숙 목사(성사순복음교회) 기도, 김길임 목사(은총순복음교회) 성경봉독 후, 회장 이재헌 목사(순복음행복한교회)가 로마서 4장 17~22절을 본문으로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보자’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도 하나님의 약속과 그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고 끝까지 믿음의 소망을 잃지 않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의롭다 하심을 입었던 것과 같이, 끝을 알 수 없는 코로나의 위기 속에서 교회와 성도는 모든 일에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그의 선하심에 소망을 두어야 한다”고 선포했다.
증경회장 유성훈 목사(순복음임마누엘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지방회는 장상주 목사(순복음들판교회) 개회기도, 서기 정향숙 목사(순복음기다림교회) 대의원 점명, 회장 이재헌 목사(순복음행복한교회) 개회선언으로 시작됐다.
총무 김영광 목사(고양순복음교회) 전 회의록 낭독, 증경회장 유성훈 목사(순복음임마누엘교회) 감사보고, 재무 김길임 목사(은총순복음교회) 재무보고, 회계 이문희 목사(순복음시온성교회) 회계보고가 있었다.
임원 개선 및 임원 선출은 선거관리위원장 유성훈 목사의 사회로 모두 단일 후보(회장 김영광 목사, 부회장 소명숙 목사, 총무 황대연 목사, 서기 정향숙 목사, 재무 김길임 목사, 회계 이문희 목사)로 추천받아 대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지방회 각 위원회 조직은 새로운 회장단에게 위임하고 신임회장 김영광 목사가 정기지방회 폐회선언, 대의원들의 동의 재청 있었다.
덕양지방회는 모든 회원들에게 선물(금일봉)을 전달하고, 은총순복음교회(김길임 목사)의 정성어린 섬김으로 정기지방회가 은혜 가운데 마쳤으며 직전회장 이재헌 목사 기도, 주기도문으로 제71차 정기지방회가 폐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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