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지방회 은현교회에서 정기지방회
회장 조태석 목사 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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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4-04-03 23:09본문
전라지방회(회장 조태석 목사)는 지난 3월 13일 은현교회(정완훈 목사)에서 제73차(1966년) 정기지방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무 유정안 목사 사회, 장재관 목사(순복음율림교회) 기도 후, 회장 조태석 목사(여천은현교회)가 ‘주님의 원하는 목회자’(마10:7~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조태석 목사는 우리는 세속의 물결과 비진리가 넘치는 세상에서 예수님의 열두 제자와 같이 주님의 원하시는 목회자가 되어야 한다며 주님께서 원하는 목회자는 “첫째, 천국 신앙을 선포하고 둘째, 병자를 치유하고 셋째, 평안과 복음을 전하는 목회자가 되어야 한다”며 “우리 교회들이 다 함께 성령이 역사하는 초대교회와 같은 부흥을 이루는 교회가 되자”며 말씀을 맺었다.
유정안 목사는 설교와 같이 주님의 원하는 목회자가 되기를 위해서, 기쁨과 성령 충만한 교단 및 지역총연합회와 지방회가 되기를 위해서, 정기지방회로 섬기는 은현교회를 위해서 회원들과 통성 기도를 인도했다. 기도 후 직전회장 김주일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지방회는 증경회장 김규일 목사 기도로 시작, 의장 조태석 목사의 진행과 함께 개회를 선포했다. 새 회원인 주용남 목사(사덕교회)와 강진옥 목사(보성순복음교회)가 인사를 하고, 이어서 지방회 목회자 대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다. 순복음여수제일교회(김윤철 목사), 금성교회(장성주 목사), 은현교회(정완훈 목사)에서 장학금을 후원했다. 회장 조태석 목사는 4교회 자녀들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며 회원들과 함께 박수로 격려했다.
의장 조태석 목사는 기록서기 2명을 동의를 얻어 세우고 회원 점명 전 회의록 낭독 총무보고와 서기보고, 회계 보고, 감사보고, 고시위원회와 선교 보고 등 회원들에게 각 안건에 대한 동의와 재청을 거친 후 가부를 물어 각 보고를 완료시켰다. 선관위원장 김왕규 목사 진행으로 회장 부회장 총무를 연임하고 이어서 선출된 신임회장(조태석 목사)이 의장의 자격으로 회의를 진행하면서 의장은 신임회장의 권한으로 나머지 임원인 서기 회계 재무 차기 임원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나머지 회순의 안건들을 통과시키고 폐회를 선포함과 함께 김성근 목사(하늘빛 교회) 기도로 제73차 전라지방회 정기지방회가 끝났다.
이날 은현교회(정완훈 목사)는 자원하는 마음과 기쁨으로 회원들을 위해 음료와 간식, 점심을 대접했다. 회원들은 교회에서 차를 마시며 이번 회기에 대한 기대와 친밀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신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조태석 목사(여천은현교회) △부회장 유영준 목사(순천순복음영광교회) △총무 유정안 목사(순복음온예찬교회) △서기 정완훈 목사(은현교회) △회계 박영수 목사(순복음진리등대교회) △재무 장재관 목사(순복음 율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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