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회, 신임 회장 최기영 목사 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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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8-04-04 15:06본문
전북지방회는 지난 4월 3일 남원순복음교회(최기영 목사)에서 ‘제34차 정기지방회’를 개최하고, 현 회장 최기영 목사를 그대로 유임하기로 했다.
이날 예배는 총무 남기곤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송시웅 목사의 기도, 재무 서문식 목사의 성경봉독 후 증경총회장 동창배 목사가 설교했다.
동 목사는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우리는 거친 세상에서 주님의 은혜로 부름을 받았고, 사명을 받았다”면서 “주님은 첫 사랑을 찾아오셨다. 이제 다시 처음 사랑과 믿음을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 목사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주님의 손에 쓰임 받는 사람들은 많은 고난을 겪는다”면서 “신앙을 좀 먹는 작은 여우를 잡고,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일어나 우리 함께 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서기 최동열 목사가 지방회와 개교회 부흥을 위해 합심기도 했으며, 회계 최귀화 목사헌금기도 후 증경총회장 정덕만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정기지방회에서는 지난 해 회무를 처리하고, 지방회를 이끌어 갈 신 임원들을 선출했다.
신임 임원은 △회장 최기영 목사(남원순복음교회) △부회장 송시웅 목사(전주순복음교회) △총무 남기곤 목사(순복음참사랑교회) △서기 최동열 목사(순복음일광교회) △재무 장동조 목사(순복음연세교회) △회계 최귀화 목사(전주순복음축복교회)를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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