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지방회 신년 하례회 예배 드리고, 교단과 지방회 발전 위해 간절히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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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8-01-25 10:42본문
서울강남지방회(회장 구정현 목사)는 2018년 첫 1월 월례회 및 신년 하례회를 지난 18일 동신교회(서동근 목사)에서 드리고, 교단과 지방회 발전을 위해 기도했다.
증경회장 서동근 목사는 10년째 새해가 되면 지방회 회원들을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섬겨오고 있다. 회원들은 증경회장이 사랑으로 지방회를 섬기기에 지난날 어려움이 있어도 평안하고 마음 든든하다고 말한다.
이날 1부 예배는 총무 황충곤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김동석 목사의 기도 후 회장 구정현 목사가 설교했다.
구 목사는 빌립보서 2장 1절에서 5절의 말씀을 중심으로 “새해에는 한마음으로 지방회와 총회를 섬기고 사랑하자”고 전했다.
또한 이명숙 목사가 헌금기도를 했으며, 특히 황춘관 목사(양흥순복음교회) 성역 43주년을 축하하는 자리도 가졌다. 이어 총회와 지방회 회원 교회를 위한 통성기도를 간절히 드리고, 은혜 가운데 예배를 마쳤다.
2부 순서에서는 지난 회무를 처리를 위해, 서기, 총무, 회계의 보고를 받고, 물질적으로 부족함이 없이 채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또 3부는 분당 판교 수미원으로 이동하여 정성으로 준비한 만찬을 즐기며 서로 마음을 나누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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