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지방회(회장 구정현 목사)는 지난 12월 21일, 22일 1박 2일 일정으로 설악산 포유 리조트에서 ‘월례회 및 송년회 모임’을 갖고, 한 해 동안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이와 함께 2017년 한 해를 함께 해 온 모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새 해에도 한 마음으로 총회와 지방회 화합과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총무 황춘곤 목사의 사회, 공성애 목사의 기도 후 증경회장 황충갑 목사가 설교했다. 이어 회원들은 나라와 교단, 개교회를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예배 후에는 12월 월례회를 갖고, 지난 회무를 처리했으며 지방회 발전을 논의했다.

또한 저녁 만찬을 즐긴 회원들은 리조트로 장소를 옮겨 김동석 목사의 사회로, 목사와 사모로 나눠 윷놀이를 하면서 신바람나는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회원들은 행운권 추첨을 통해 풍성한 선물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