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지방회, 동탄사랑의언약교회 창립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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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7-12-06 13:43본문
경기남지방회(회장 이완식 목사)는 지난 11월 25일 동탄사랑의언약교회(정하명 목사) 창립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총무 최원준 목사의 사회로, 송인국 목사의 대표기도, 나청열 목사의 성경봉독 후 회장 이완식 목사가 설교했다.
이 목사는 ‘아버지의 뜻’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 아버지의 뜻은 그 아들 예수님을 통해 모든 사람이 구원 받는 것이다”면서 “예수 그리스도 밖에는 구원이 없고, 천국도 없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온전하게 이루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전태식 목사는 권면을 통해 “목사는 십자가에 죽어야 한다. 자기 죽음을 통해 주를 믿고, 순종하는 목사가 되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경은 목사도 권면을 통해 “목사는 편하려고 목회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죽도록 충성하기 위해 목회 하는 것이다”면서 “단독목회는 하나님 앞에 사는 삶이다.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김종욱 목사, 송주봉 목사가 교회 창립을 축하하며 축사했다.
정하명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교회를 세워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드린다”면서 “한 영혼을 사랑하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고, 전도와 선교에 최선을 다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또한 윤주환 목사의 헌금기도 후 이완식 목사의 축도로 은혜 가운데 모든 예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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