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경외하는 믿음은 공손한 언어에서 출발”
충서지방회, 순복음이레교회에서 언어교정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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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7-09-15 14:44본문
충서지방회(회장 라동옥 목사)가 주관하고, 쉐마월드미션선교협의회(대표회장 김호관 목사)가 주최한 ‘제6차 언어교정세미나’가 지난 9월 5일 순복음이레교회(신동철 목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는 염성호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양군성 목사의 기도, 서기 이다순 목사의 성경봉독 후 회장 라동옥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어 쉐마월드미션선교협의회 김호관 대표회장이 ‘언어교정 본질을 회복하자’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인도했다.
김 대표회장은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부족함이 없지만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언어는 전혀 기쁘시게 해드리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우리가 하나님께 올리는 모든 언어가 기독교인다운 언어 교정으로 전환되어 언어와 행위를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대표회장은 “우리가 하나님을 향해 사용하는 언어 중 주님을 경외하는 언어는 몇 %나 되겠는가?”면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은 공손한 언어에서부터 출발하여 행함의 믿음으로 이끌게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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