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지방회 순복음에덴교회에서 7월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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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4-07-23 13:45본문
경기동지방회(회장 조성옥 목사)는 지난 7월 11일 순복음에덴교회(나인희 목사) 섬김으로 분당 다이닝원에서 7월 정기월례회를 열었다.
이날 1부 예배는 총무 김종호 목사 사회로 부회장 서상기 목사 기도, 회장 조성옥 목사 설교가 있었다.
‘나는 복 받은 사람입니다’(시 1:1~6)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조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지만 세상에서 살고 있다. 세상의 관점에서 우리를 본다면 ‘복 받고 잘 산다’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하지만 가난하구나’라고 말할 수 있다”면서 “그것은 세상의 기준이다.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것이 ‘복이 아니다’는 말이 아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복은 세상의 복과는 다르다”고 역설했다.
이에 조 목사는 “성경은 ‘하나님이 복이고, 하나님을 아는 것이 복이다’라고 말씀하고 있다. 예수님을 아는 것이 복이며, 우리는 복 받은 사람이며 이 사실을 잘 기억하고 사역하는 은혜로운 사역자들이 되자”강조했다.
신형빈 목사(행복한우리순복음교회) 헌금기도, 총무 김종호 목사 광고, 증경회장 권동준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에서는 직전회장 양병열 목사 기도, 지난 회기 회무 보고 후 안건결의사항으로 8월에 계획 중인 ‘지방회 교회방문’과 ‘지방회 하계수양회’, 10월의 ‘경기동지방회 영적 무장성회’ 등을 현임원들에게 모든 계획을 일임하기로 결의했다. 증경회장 임성렬 목사 폐회기도로 회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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