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회(회장 송시웅 목사)는 지난 9월 8일 임실순복음교회 담임목사 이·취임식 감사예배를 주관했다. 

1부 감사예배는 총무 남기곤 목사 사회로 부회장 이범산 목사 기도, 회계 장동조 목사 성경봉독, 김민자 선교사 찬양 후 교단 증경총회장 정덕만 목사가 골로새서 1장 24~29절을 통해 ‘하나님이 주신 직분에 힘을 다하라’는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선포했다.

2부 이임식에서는 남기곤 목사 사회로 노정호 이임목사 소개, 공포패 및 꽃다발, 선물증정, 노정호 목사 인사가 있었다.

3부 김상민 담임목사 취임식에서는 총무 남기곤 목사의 취임목사 소개, 회장 송시웅 목사의 서약 및 치리권 부여, 공포, 취임패 수여 후 김상민 목사가 취임인사와 가족소개를 했다.

4부 권면과 축하에서는 직전회장 최기영 목사 권면, 증경회장 최동열 목사 축사, 원로목사와 담임목사에게 선물증정, 최병관 장로 광고, 김상민 목사 축도로 이날 감사예배가 성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