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회(회장 김기태 목사)는 지난 4월 14일 부산순복음사랑과은혜교회(배삼한 목사)에서 4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총무 정기수 목사 사회로 서기 김기식 목사 대표기도, 회장 김기태 목사 설교가 있었다. 

김기태 목사는 ‘아름다운 삶을 살려면’(행 20:22~27)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바울이 위대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았던 이유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고, 그 이후 자신의 목적을 위한 삶에서 자기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위해 살았기 때문이다”면서 “무엇보다 성령께 붙들린 삶을 살았다. 그 결과 바울은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따라 아름다운 삶을 살았으니 우리 모두도 바울처럼 아름다운 삶을 살기 바란다”고 선포했다.

회계 박장일 목사의 헌금기도, 사회자의 광고, 부산순복음사랑과은혜교회 담임 배삼한 목사 인사말, 증경회장 정영기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회장 김기태 목사 인도로 각종 회무 처리가 있었다. 회장 김기태 목사는 74차 회기에는 모든 교회가 부흥되고 회원들에게 좋은 일들만 일어나길 소망하며 회원들은 협조를 부탁했다.

회의가 끝난 뒤 참석한 회원들은 부산순복음사랑과은혜교회에서 준비한 맛있는 식사와 차를 대접받고 오랜 시간 친밀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행복한 마음을 품고 다음에 만날 것을 기약하며 각자의 사역지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