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지방회(회장 이상암 목사)는 지난 7월 21일 순복음생명의말씀교회(이상암 목사)에서 7월 월례회를 개최, 교단과 지방회 발전을 위해 기도하고 친교를 나눴다.

1부 예배는 송용대 목사(순복음안락교회) 사회, 오미연 목사(순복음수정교회) 기도, 공희철 목사(순복음부산교회) 설교가 있었다.

‘나의 목자이신 여호와’(시 23:1~6)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공희철 목사는 “목자가 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사도 바울과 함께 하셨다. 이처럼 우리 부경지방회 목회자들도 목자되신 하나님의 은혜가 베풀어지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선포했다.

이훈 목사(순복음강변교회 부교역자) 봉헌기도, 총무 송용대 목사 광고, 기하성 교단과 지방회, 수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합심기도가 있었다. 정성철 목사(순복음범천교회 원로)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에서는 회장 이상암 목사 사회로 지방회 회무 보고 및 안건 논의가 있었다. 김정수 목사(순복음남부산교회) 기도로 회의가 끝난 뒤 순복음생명의말씀교회에서 준비한 식사를 하며 회원들은 친밀한 교제의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