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서지방회 일산초대교회에서 1월 신년하례예배 및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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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3-01-31 21:33본문
일산서지방회(회장 배병로 목사)는 지난 1월 19일 일산초대교회(박상필 목사)에서 2023년 1월 신년하례예배 및 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총무 박경순 목사 사회, 부회장 류차순 목사 대표기도, 총무 박경순 목사 성경봉독, 회장 배병로 목사 설교가 있었다.
‘삼위일체에 나타난 순복음영성의 통전성’(창 28:1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배 목사는 “삼위일체의 전통 아래서 건전한 신비의 체험을 통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가는 성숙함으로, 삶의 자리에서 오순절 성령운동이 그 통전적 완성을 향하여 나아가야 할 것”이라면서 “이러한 영혼의 합목적 여정 속에서 순복음영성이 통전적으로 성령 안에서 하나 됨과 일치의 방향으로 새롭게 영적인 진보를 이루어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 회원 간 축복하는 시간을 갖고 증경회장 장종수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의장 배병로 목사 개회기도로 시작돼 회원점명, 총무보고, 재무보고, 회계보고가 있었다.
특별히 이번 월례회에서는 일산초대교회 성전건축 동영상 시청, ‘교회건축은 시작도 마무리도 하나님이 하셨다’는 박상필 목사의 간증이 있었다.
회원들은 다시 한 번 성전건축에 대한 꿈을 마음에 품고 한 목소리로 기도했다.
참석자들은 지방회에서 준비한 명절 과일값을 전달 받고, 일산초대교회에서 섬긴 식사로 교제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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