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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방회 고페르순복음교회 창립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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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3-01-31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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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방회.jpg

 

 

서울남부지방회(회장 박상식 목사) 주관으로 고페르순복음교회(담임교역자 이현숙 전도사) 창립예배가 지난 114일 열렸다.

 

총무 최현숙 목사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서기 김종호 목사 대표기도, 회계 정정자 목사 성경봉독, 회장 박상식 목사 설교가 있었다

 

믿음의 소문이 난 교회’(살전 1:2~8)란 제목으로 설교한 박 목사는 요즘은 베이커리 카페나 맛집으로 좋은 소문이 나면 위치나 환경과 상관없이 사람들이 몰려온다"면서 "오늘 본문의 데살로니가교회는 사도바울이 21일간 머무르며 복음을 전하다가 쫓기듯 떠났고 핍박이 심했기에 환경적으로는 부흥하거나 좋은 소문이 날 수 없었지만, 좋은 소문 덕분에 부흥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 목사는 고페르순복음교회도 위치적으로 볼 때 산중에 비닐하우스로 시작하지만, 담임 이현숙 전도사가 전통한식전문가라는 은사와 성도들의 섬김 및 열정으로 좋은 소문이 나면 부흥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박상식 목사 집도로 서약식 및 창립선언, 치리권 부여와 위임선포, 창립교회에 지원하는 서울남부지방회 현판지원금 전달, 순복음영산신학원 상임이사 하정열 목사 권면, 정헵시바(민자) 목사 축사가 있었다.

 

재무 정영숙 목사 헌금기도, 담임교역자 이현숙 전도사 인사말, 회장 박상식 목사 헌금축복기도와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날 고페르순복음교회에서 준비한 애찬으로 회원 간 그리스도 안에서 풍성한 교제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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