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서지방회 다니고싶은교회 새 성전건축 헌당 감사예배
“오직 주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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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3-08-08 14:24본문
충서지방회(회장 손은상 목사) 주관으로 지난 7월 15일 다니고싶은교회(김철종 목사) 새 성전건축 헌당 감사예배가 열렸다. 이날 회원 목회자들과 성도 120여 명이 참석해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총무 이창목 목사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증경회장 이계하 목사 대표기도, 다니고싶은교회 아가파오 찬양대 찬양, 회장 손은상 목사 설교가 있었다. 손 목사는 ‘주님의 교회’(마 16:18)란 제목을 통해 “교회를 섬기고 사랑하는 것이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성전건축은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요 영광 받으시는 일인데 더 큰 사역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어 하나님 영광 나타내는 교회가 돼라”고 당부했다.
황윤하 자매(다니고싶은교회) 헌금송, 서기 김찬기 목사 봉헌기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재무·회계이자 다니고싶은교회 담임 김철종 목사 사회로 2부 헌당식이 진행됐다. 건축위원장 박상운 장로 경과보고, 영상시청, 김철종 목사의 헌당선포 및 감사기도가 있었다.
권면과 축하의 시간에서는 증경회장 황창익 목사 권면, 부회장 임정대 목사, 박명일 목사(제주국제순복음교회), 심영춘 목사(천안아산제자교회)가 각각 축사를 전했다.
김철종 목사는 “2018년 5월, 상가 2층에서 시작된 교회가 개척 5년 만에 성전을 건축하고 빚 없이 온전히 헌당할 수 있도록 역사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드린다”며 “오직 주님의 은혜이고 하나님께서 하셨다”고 인사했다.
참석자들이 한마음으로 드린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찬양 후 증경회장 이영춘 목사 축도로 이날 감사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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