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지방회 묘도순복음교회서 7월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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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3-08-08 14:23본문
전라지방회(회장 조태석 목사)는 지난 7월 7일 묘도순복음교회(박호균 목사)에서 7월 정기월례회를 열었다.
1부 예배는 총무 유정안 목사 사회로, 강태고 목사(오천교회) 기도, 김정환 목사(순복음겨자씨교회) 설교가 있었다. ‘여호와 하나님의 믿음’(눅 1:37~38)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김 목사는 “우리 목회자들은 이성과 상식을 초월해 역사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끝까지 사명을 잘 감당해 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설교에 이어서 사회자 인도로 합심기도를 한 회원들은 총회와 지역총연합회, 전라지방회 40여 교회를 위해 기도했다. 특히 △교회 양극화 현상 속에 어렵게 목회하는 사역자들이 용기를 잃지 않도록 △강단의 영적 권위를 회복하고 능력 있는 목회를 이룰 수 있도록 △월례회를 섬긴 묘도순복음교회 박호균 목사와 가정, 교회 성도들을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했다. 장찬일 목사(반석교회)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 업무보고에서는 회장 조태석 목사가 6월 20일 총회에서 주관한 지방회장 세미나 내용을 전달하고 총무 보고, 회계보고, 선교 보고 등 각부 보고, 안건결의사항 등 회무처리가 있었다.
월례회가 끝난 뒤 묘도순복음교회에서 회원들을 위해 점심 식사를 섬겼다. 식사를 마친 회원들은 장찬일 목사 섬김으로 티타임을 갖고 친밀한 교제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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