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회 순복음내동교회에서 4월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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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4-05-07 09:51본문
경남지방회(회장 이바울 목사)는 지난 4월 16일 순복음내동교회(김한보 목사)에서 4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총무 이대현 목사 사회로 부회장 백정호 목사 기도, 서기 이한식 목사 성경봉독 후 회장 이바울 목사가 ‘자랄 것인가? 늙을 것인가?’(창 47:7~1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 목사는 “야곱의 일생 자체가 형을 피해 가출로부터 시작해, 바로 왕 앞에 설 때까지 산전수전 험악한 세월을 보낸 인생이었다. 철저하게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삶을 살면서 하나님 없는 자기 주도적인 인생 자체가 마음과 환경까지 험악한 인생이었다”면서 “야곱은 하나님을 만나고 깨어지고 연단 받은 후 움켜쥐고 붙잡는 것을 추구하던 늙어가는 인생에서 ‘베냐민을 잃게 되면 잃으리이다’라는 고백을 통해 전능하신 하나님께 온전히 내려놓고 맡기며 성숙하게 자라나는 인생으로 변화됐다”고 말했다. 이에 “우리 지방회 목사님들도 늙어가는 인생이 되지 않고 자라가는 인생이 되기 위해서 ‘하자, 주자, 배우자’의 마음으로 꿈을 꾸고 도전하자는 인생, 대접 받으려 하지 말고 주고 나누는 인생, 끊임없이 배우는 인생이 되자”고 당부했다.
재무 김한보 목사 헌금기도, 이대현 목사 광고, 증경회장 류기서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의장 이바울 회장 주재로 회무처리가 있었다. 정구일 목사 식사기도로 3부 교제의 시간을 가진 회원들은 2024년 지방회와 소속 교회를 위해 하나될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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