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지방회 열린문교회서 4월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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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4-05-07 09:42본문
경기남부지방회(회장 노상호 목사)는 지난 4월 16일 열린문교회(최영환 목사)에서 4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총무 최영환 목사 사회로 부회장 박태규 목사 대표기도, 회계 원일주 목사 성경봉독, 회장 노상호 목사 설교가 있었다.
창세기 2장 20~24절 말씀으로 ‘가정 회복’을 주제로 설교한 노 목사는 “오늘날 가정은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역기능 가정이 점점 많아지고 있으며, 세상에서는 성평등, 동성애 등 기독교 정신에 반하는 가정해체의 바람이 가정에 휘몰아치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이 가정 구성원들의 마음과 정신을 혼란케 하고 있다. 계속하여 이혼도 늘어나고, 결혼을 하지 않는 이상한 문화가 판을 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노 목사는 “이런 심각한 환경 속에서 목회하는 목사님들은 하나님께서 첫사람 아담과 하와를 통하여 세우신 최초의 가정의 원형을 회복하는데 전력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회원들은 ‘가정이 살아야 교회가 살고 나라가 산다’고 함께 외친 뒤 통성으로 기도했다. 서기 전영진 목사 헌금기도, 증경회장 이건중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의장 노상호 회장 목사 주재로 진행됐다. 각 부 보고, 안건의결사항 등 회무 처리 후 회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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