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지방회(회장 이동윤 목사)는 지난 1월 12일 강릉 새능력교회에서 신년회를 개최하고 지방회 발전과 각 교회의 성장을 위해 회원간 단합을 도모했다.

제1부 예배는 총무 천철호 목사 사회로 시작해 부회장 최광혜 목사 대표기도, 서기 유성희 목사 성경봉독 후 회장 이동윤 목사 설교가 있었다.

이 목사는 ‘디딤돌과 걸림돌’(마 16:13~18)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예수님이 십자가의 고난을 겪음으로 그 예수님이 우리의 디딤돌이 되어 생명을 얻었다. 그래서 우리도 목회자로서 성도들에게 예수님처럼 디딤돌이 되어 사명 감당하는 충주지방회가 되자”고 전했다.

이어서 이동윤 목사 인도로 △충주지방회 성장과 부흥을 위해 △앞으로 행사 일정을 위해 통성기도를 했다.

회계 김옥태 목사의 헌금기도, 증경회장 유순식 목사 축도로 1부 신년회 개회예배를 마쳤다.

제2부 회의는 직전회장 김경진 목사 개회 기도로 시작했으며 의장 이동윤 목사 진행으로 회무 보고 및 안건 토의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김재철 목사 폐회기도로 신년회 및 회의를 마쳤다.

식사 후 족구대회가 열렸다. 

한팀에 남성(목사) 3명,여성 (사모) 2명으로 구성해 진행됐으며, 경기방식은 3전 2승으로 했다. 

경기를 마친 후에는 강릉 해변에서 간식과 차를 마시며 친교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