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지방회(회장 이상윤 목사)는 지난 12월 18일 김포시 감정동 소재 아이원순복음교회(최석기 전도사) 창립감사예배를 주관했다.

총무 김종우 목사 사회, 서기 신현자 목사 대표기도, 재무 신경자 목사 성경봉독 후 회장 이상윤 목사가 ‘함께 지어져가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아이원순복음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비전을 주제로 설교했다.

회계 이복자 목사 헌금기도, 부회장 이경원 목사 축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참석한 회원들은 “교회가 세워지기 어려운 시기에 김포지방회 회원교회를 날로 부흥케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담임교역자 최석기 전도사는 “약 5년간 중국유학생활 중 자비량으로 태권도 선교를 했는데, 찬송가 89, 88장 가사에 큰 은혜와 위로를 얻었다”면서 “사람도 꽃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후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교회가 되겠다”고 감사인사와 다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