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회(회장 김창영 목사)는 지난 12월 20일 송년회를 가졌다. 

버섯전골 식당에서 만찬으로 시작한 송년회에서 회원들은 식사 후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불꽃 축제 야경을 보면서 한 해를 정리하고, 단합하는 시간으로 보냈다.

이날 부부 동반으로 참석한 회원들은 “성탄 캐롤이 울려 퍼지는 허브아일랜드에서 가족 같은 선후배 및 동료 목회자들과 좋은 시간게 갖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고 입을 모았다.

허브아일랜드 야경을 만끽하며 산책을 끝낸 참석자들은 카페에서 허브차를 마시며 교제와 친교를 나눴다. 

특히 목회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올해 사역을 마무리짓고 새해 계획과 사역에 대해 진지한 토의도 했다.

송년회 프로그램이 끝난 뒤 회원들은 임원진에서 준비한 선물을 나누며 2022년 수고한 임원진에게는 감사를 전하고, 회원들은 큰소리로 ‘파이팅’을 함께 외쳤다.

회장 김창영 목사는 “송년회 좋은 날씨와 환경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함께 하신 회원 목회자 부부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고 인사하며 “내년에도 경기지방회 화합과 부흥, 성장을 위해 하나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