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지방회(회장 이중근 목사)는 지난 12월 13일 베스타뷔페(대전 만년동)에서 송년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1부 송년 감사예배는 음악부의 은혜로운 찬양으로 시작했다. 

총무 김종완 목사 사회, 부회장 안병오 목사 대표기표, 총무 성경봉독 후 남성4중창(강기웅 목사, 안병오 목사, 황득주 목사, 서태성 목사) 특송과 현악2중주(이바울 목사, 박효숙 사모) 연주가 있었다.

증경회장 이종옥 목사는 창세기 50장 20~21절을 본몬으로 ‘좋은 것으로 바꾸어 주시는 하나님’에 대해 설교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목회자와 교회가 되어 사명감으로 한해를 마무리 하자”면서 “좋은 것으로 변화되게 하시는 하나님과 함께  그리스도의 종으로 도전하는 주의 종이 되자”고 당부했다.

회장 이중근 목사  축도로 송년감사예배를 은혜가운데 마치고, 2부 만찬에서는 회원들의 화합과 교제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모든 행사가 끝난 뒤 증경회장 홍성순 목사가 전 회원에게 쌀20Kg을 준비해 선물로 전달했다. 

회원들은 “2022년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2023년 새해에도 '좋은 것으로 바꾸어 주시는 하나님'과 함께하는 멋진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