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회(회장 김성일 목사)는 지난 12월 15일 청라 드마리스 뷔페에서 회원 목회자와 사모들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송년모임을 가졌다.

회장 김성일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올 한 해 회원들과 함께한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 일정을 돌아보며 2023년 새해를 향한 소망을 다짐했다.

총무 이건규 목사 사회로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의 시작을 열었다.

증경회장 김기성 목사 대표기도 후 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장 신덕수 목사가 ‘예수님의 마음을 움직이자’(요 11:33~35)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신 목사는 ‘목회자들이 기도하지 않는 것은 죄’라고 말하며 기도하는 목회자가 될 것을 당부했다.

증경회장 최익규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증경회장 이재훈 목사 식사기도로 식탁교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지역총연합회장과 인천지방회에서 회원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해 회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