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지방회 반석교회서 11월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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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2-11-30 23:37본문
전라지방회(회장 김주일 목사)는 지난 11월 22일 반석교회(장찬일 목사)에서 11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개회예배는 회장 김주일 목사 사회로 증경회장 유정안 목사 대표기도, 박영호 목사 성경봉독 후 직전회장 장동철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목회자의 멋진 노후’(시 3:3~6)란 제목으로 설교한 장 목사는 없어야 할 목회자의 모습 3가지(인색함, 토라짐, 불평 원망하는 습관)과 있어야 할 목회자의 모습 3가지(칭찬, 감정 다스림, 성도를 향해 눈물 흘릴 수 있는 목회자)를 설명하며 나아가 ‘베푸는 목회자’ ‘아름다운 언어를 사용하는 목회자’가 될 것을 강조했다.
회장 김주일 목사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하성 총회와 지역총연합회, 지방회와 산하 교회를 위해, 또한 월례회를 섬긴 반속교회와 개인의 기도제목을 위해 통성기도를 인도했다. 증경회장 장성주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각부보고가 있었고, 안건토의사항에서는 지방회원에 대한 예우에 대해 논의했다.
강태고 목사 폐회기도 및 식사기도 후 자리를 옮긴 목회자와 사모들은 반석교회 준비한 식사를 하고, 손주봉 목사의 섬김으로 차를 마시며 회원 간 교제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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