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방회 제주도서 가을단합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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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2-11-30 23:33본문
수원지방회(회장 이희승 목사)는 지난 11월 14~17일, 제주도에서 가을단합수련회를 개최했다.
가을단합수련회를 마련한 임원진은 “코로나19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변화되는 시점을 맞아 목회사역에서 힘든 여정을 지나면서도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번 수련회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첫날인 11월 14일, 참석자 20명은 좁은길교회에서 출발해 김포공항을 통해 제주도에 도착해 짐을 풀고 저녁식사와 자유시간으로 보냈다.
둘째날은 도착예배로 총무 윤영대 목사 사회, 회장 이희승 목사 설교가 있었다.
예배 후 회원들은 오설록, 곶자왈공원, 제주국제학교, 가파도 투어 등의 오전 일정과 석부작 테마파트 등 오후 일정으로 나뉘어 제주도 여러 곳을 둘러봤다.
둘째날 아침예배는 김명기 목사가, 마지막날 해단예배는 교단 총무 송시웅 목사가 각각 말씀을 선포했다.
셋째날도 제주도 곳곳을 투어한 뒤 해단예배로 일정을 마친 회원들은 “부부수련회를 통해 성령의 능력에 힘입어 하나되고, 영혼육이 힐링되는 은혜의 시간이 됐다”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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