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지방회(회장 김문찬 목사) 호산나순복음교회 임직감사예배가 지난 11월 13일 열렸다. 

이번 임직감사예배에서는 장로(1명), 안수집사(3명). 권사(3명), 서리집사(10명)가 교회 일꾼으로 임명받았다.

회장 김문찬 목사(호산나순복음교회)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부회장 유수열 목사(순복음명성교회) 대표기도, 총무 이익성 목사(이주민월드비전교회) 성경봉독 후 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 총무 강인선 목사가 ‘하나님의 부르심’이란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서기 이상극 목사(주영광순복음교회) 헌금기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장로, 안수집사, 권사에 대한 안수기도와 공포, 증서와 패 수여가 있었고, 서리집사 임명식이 진행됐다.

권면과 축하에서는 구성회 목사(송우순복음교회) 축사, 임직자 대표 최재호 장로 답사, 호산나순복음교회 담임 김문찬 목사 인사 광고 후 백수근 목사(열린문순복음교회) 축도로 임직감사예배가 성료됐다.

한편 이번 임직감사예배에서 △장로 최재호 △안수집사 김정훈, 김형철, 고성식 △권사 김옥수, 김옥자, 임은애 △서리집사 김복선, 김경태, 고성만, 이성원, 고성옥, 안영숙, 김경애, 김유선, 최해순, 김여은 등 17명의 임직자들은 “하나님의 영광과 이웃의 행복을 위해 복음 전파와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는 직분자로 더욱 쓰임 받길 소망한다”며 “참석한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