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서지방회 동해 삼척서 3년 만에 수련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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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2-11-30 10:31본문
강원서지방회(회장 박문수 목사)는 10월 24~25일, 동해와 삼척에서 수련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3년 만에 개최한 이번 수련회에는 30여 명의 목회자와 사모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1박 2일의 짧은 일정이지만,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섬세한 솜씨에 감사를 드렸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번 수련회는 회장 박문수 목사와 증경회장단들의 헌신과 협조로 원활하게 진행됐으며, 적극적으로 참석한 회원 목회자와 사모들로 인해 큰 은혜의 시간이 됐다.
특히 한 마음으로 뜨겁게 기도하며 연합의 기쁨을 나눈 회원들은 “주의 길은 혼자 가는 것이 아닌 함께 기도하면서 격려해야 함을 재 확인했다.
앞으로도 연합 모임을 통해 강원서지방회 모든 교회가 하나님 섭리 기운데 세워지고, 부흥하기를 바란다”면서 “우리들도 하나님께서 주신 건강한 육체와 영혼으로 맡겨진 사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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