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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서지방회 철원DMZ서 추계야외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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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2-11-07 15:44

본문

 

일산서지방회.jpg

 

일산서지방회(회장 배병로 목사)는 지난 106일 목회자 및 사모를 위한 추계야외예배를 개최하고, 철원 DMZ지역을 탐방하며 통일을 위해 기도했다.

 

새벽예배를 마친 뒤 회장 배병로목사(열방선교교회)의 기도로 힘을 얻고 출발한 회원들은 먼저 철원 고석정 꽃밭을 관람했다

 

깡통열차를 탄 회원들은 모처럼 동심으로 돌아가 자연과 더불어 잘 가꾸어진 드넓은 고석정꽃밭에서 사진도 찍으며, 수만평의 꽃밭을 둘러봤다고 전했다.

 

점심 식사 후 철원역사문화관에서 6.25 전쟁 당시 북한노동당사 현장을 방문하고, 예배를 드렸다

 

총무 박경순 목사(일산영풍교회) 사회로 드려진 예배에서 회원들은 찬양 행복을 한목소리로 불렀다

 

부회장 류차순 목사(은천순복음교회) 대표기도에 이어 회장 배병로 목사는 잘 걸으며 위풍있게 다니라’(30:29~31)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코로나 상황 가운데 모든 것이 위축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우리 목회자들은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위축되지 말고 더 나은 왕같은 품세로 위풍 당당하게 사역을 잘 감당해달라고 당부했다

 

증경회장 박상필 목사(순복음일산교회)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소이산 모노레일을 타고 전망대로 올라갔다.

 

끝없이 펼쳐진 철원평야와 DMZ보면서 벅찬 감동을 느꼈다고 입을 모은 회원들은 백마고지위령비와 기념관 앞에 서서 한국 전쟁 당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 선열들을 추모했다

 

그리고 회원들은 오늘 우리가 대자연 앞에서 하나님께 마음껏 예배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 다시는 이 땅에 폭력과 전쟁이 일어나지 않고, 사랑과 평화로, 예수님의 복음으로 남북 통일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합심기도를 드렸다.

 

또한 모든 일정을 마친 뒤 좋은 날씨와 힐링의 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면서 회원 간 격려하며 활기찬 목회사역을 펼쳐 나갈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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