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서지방회(김영환 목사)는 지난 10월 17일, 지방회 목회자 및 사모들을 초청해 야유회를 가졌다.

이번 야유회는 경기도 가평군,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열렸다. 

이날 오전 서울신광교회(유순종 목사)에서 모인 회원들은 함께 출발해 가평군 조종면에 있는 푸른숲교회(박훈 목사) 박흥기 원로목사 집에 도착해 점심식사를 했다.

참석자들은 “가평의 아름다운 경치와 가을 햇살 아래 박흥기 원로목사님 댁 야외정원에서 삼삼오오 모여서 숯불에 구워진 불고기로 식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특히 회원들은 “많은 회원들을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주신 원로목사님과 사모님의 사랑에 큰 감동을 받았다”면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식사를 마친 뒤 아침고요수목원에 도착한 회원들은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만끽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야유회를 준비한 임원진은 “가을의 멋진 단풍과 다양한 꽃들을 통해 힐링의 시간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