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지방회 제주도서 추계단합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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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2-11-07 14:11본문
경기동지방회(회장 양병열 목사)는 지난 10월 24~26일, 제주도에서 추계단합대회를 열고, 회원간 친목을 다졌다.
이번 단합대회를 준비한 임원진은 “경기동지방회원들의 연합을 위한 목적과 동시에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목회에 지친 목회자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교회와 목회에 전념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북돋아 주기 위해서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제주특별자치도 북서부 도두봉 해안에 있는 도두동의 대표적인 오름인 도두봉을 시작으로 회원들이 제주도 곳곳을 편안하게 돌아보도록 세심한 동선을 게획한 임원진의 배려에 참석자들은 감사를 전했다.
이에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이 담긴 곳을 방문하면서, 선후배 및 동료 목회자들과 친밀한 교제를 나눌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2박 3일의 짧은 여정이었지만, 어느 때보다 단합된 마음을 느낄 수 있었고, 힐링의 시간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경기동지방회는 올해 마지막 송년모임을 12월에 개최할 것과, 향후 지방회 발전을 위해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나아갈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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