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지방회 남원 광한루원서 목회자 및 사모 위한 ‘추계야유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2-11-04 15:55본문
대전동지방회(회장 이중근 목사)는 지난 10월 18일목회자 및 사모를 위한 추계야유회로 남원 광한루원을 다녀왔다.
회장 이중근 목사 기도 후 회원들은 쉼과 힐링에 대한 기대를 품고 남원 광한루원으로 출발했다.
그리고 광한루원에서 역사 해설사 도우미를 통해 남원의 숨겨진 역사, 이도령과 성춘향의 따뜻한 사랑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먼저 회원들은 남원요천 벚꽃길옆에 지난 8월 만들어진 모노네일을 이용한 관광에 나섰다. 이에 회원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자연의 아름다움과 형형색색 아름다운 단풍들이 마음을 사로잡았다”면서 “자연 속에서 회원들이 서로의 마음을 열고 담소와 친목을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지리산 허브밸리로 이동한 회원들은 산책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꽃과 나무들을 감상하고, 맑은 공기룰 마시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자연이 말없이 우리에게 행복감을 주듯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만민에게 전해 구원에 이르게 하는 복음전파에 힘을 더하고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을 살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사명감을 다진 회원들은 덕유산 휴게소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야유회를 준비한 임원진은 “이번 야유회를 통해 회원들 모두 새 힘을 얻고 목회현장으로 나가길 바란다”면서 “보이지 않는 손길로 후원하고, 물품으로 섬겨준 지방회 증경회장님들, 또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