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방회 대만에서 가을수련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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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12-18 13:09본문

수원지방회(회장 김상백 목사)는 지난 11월 23~26일까지 대만에서 가을수련회를 개최했다.
첫날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늦은 저녁 대만에 도착한 회원들은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이튿날인 11월 24일부터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다.
전원차량으로 이동해 대만의 유명한 관광지인 지우펀, 아류해안공원, 천둥날리기, 증정기념관, 101빌딩 전망대, 단수이(라호지에, 홍모성, 진리대, 포모사 해안), 국립고궁박물관 등을 관람했다. 또한 대만 기독교 장로회의 선구자 맥케이 선교사가 터를 닦고 그의 아들이 설립한 대만 최초의 교회인 단수이 장로교회를 방문했다. 행사를 준비한 임원진은 “불교와 각종 토속신앙이 가득한 대만에서 보기 드문 개신교회로 현재 단수이 지역에서 가장 큰 종교적 영향력을 가진 곳에서 기념 촬영을 하며 사명감을 재다짐했다”고 설명했다.
참석한 회원들은 “4박 5일의 일정을 함께 하며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사역 이야기, 개인 간증까지 친밀한 교제를 나눴다. 서로에 대한 격려도 아끼지 않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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