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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회 양주순복음고백교회에서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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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7-18 13:48

본문

 

경기지방회.jpg

 

 

경기지방회(회장 박정호 목사)는 지난 7월 17일 양주순복음고백교회(이승수 목사)에서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찬양부장 이승수 목사의 은혜로운 찬양인도, 총무 김창영 목사 사회로 시작한 1부 예배는 부회장 곽규일 목사 대표기도, 서기 송인희 목사 성경봉독, 회장 박정호 목사 설교가 있었다.

 

사도행전 11장 1~18절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 듣기’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박정호 목사는 “목회자는 성경에 능통하고 성령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며 전도와 선교에 전력을 다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박정호 목사는 “우리 모두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목회자가 되어 교회 부흥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설교가 끝난 뒤 참석자들은 기하성 교단을 위해, 지역총연합회와 경기지방회를 위해 통성기도를 했다. 

 

재무 이희숙 목사 헌금기도, 정영광 집사 특송에 이어 교단 30년 근속상 수상자 공향란 목사와 김은주 목사에게 지방회에서 준비한 축하금을 전달했다. 30년 근속자 김은주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회장 박정호 목사 주재로 회무 진행이 있었다. 각부 업무보고, 기타안건 처리 후 가을수련회에 대해서 회원 간 의견 교환이 있었다. 폐회기도로 회의를 마쳤다.

월례회 장소를 제공한 양주순복음고백교회 담임 이승수 목사가 인사말씀을 하고,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회원들에게 대접했다. 공향란 목사, 김은주 목사, 이희숙 목사는 디저트로 커피와 음료를 섬겨 회원들의 친교를 도왔다. 

 

참석자들은 “모든 일정을 주관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며 모든 교회들의 부흥과 목회자 부부의 성령 충만, 건강을 위해 한마음이 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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