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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방회 여의도순복음구로교회

독립지교회 승격 및 담임 김영석 목사 취임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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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4-10-10 13:47

본문

 

서울남부 여의도순복음구로교회.jpg

 

서울남부지방회(회장 김병철 목사)는 지난 9월 22일 여의도순복음구로교회에서 독립지교회 승격 및 김영석 담임목사 취임 예배를 주관했다.

 

영상으로 축하를 전한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지성전으로 출발한 남구로성전이 이제 크게 부흥되어, 독립지교회로 당당히 나가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면서 “구로지역을 변화시키는 교회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총무 최현숙 목사, 부총무 이현진 목사, 재무 정영숙 목사, 회계 김순자 목사가 예배를 섬긴 이날 취임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는 ‘반석 위에 세운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엄진용 목사는 “목회 일선에서 충성된 종으로 부름받은 담임목사님을 중심으로 전 성도가 하나되어 부흥하는 교회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회장 김병철 목사 집례로 담임목사 서약 및 공포가 있었다. 이어서 진덕민 목사(우리순복음교회) 권면, 고영용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부목사), 권병수 목사(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 김용권 목사(여의도순복음새평양교회)가 각각 축사를 전했다.

 

담임 김영석 목사는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님께 감사드린다. 그동안 목회를 도운 성도들과 함께 새로운 성도들과 함께 힘 있고 겸손한 목회를 하겠다”면서 “주의 몸 된 교회를 세우며 부흥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여의도순복음구로교회는 이날 예배 후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대접하며 기념품을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독립지교회 승격과 김영석 담임목사의 취임을 통해 지역복음화에 앞장설 것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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