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8일 부천지방회(회장 황원택 목사) 주관으로 순복음새날교회(홍경화 목사) 창립 감사예배가 본 예배당에서 있었다.

이날 예배는 총무 이정엽 목사 사회로 부회장 손정일 목사 대표기도, 사회자 이정엽 목사 성경봉독, 교단 서기 강인선 목사 설교가 있었다.

‘예수님이 세우신 교회’(슥 6:12~15)란 제목으로 축복의 말씀을 전한 강인선 목사는 “순복음새날교회는 사람이 세우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께서 세우신 것”이라면서 “교회의 머리 되신 예수님이 다스리는 교회, 예수님이 보내신 교회, 예수님께 순종하는 교회가 되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영혼 구원을 위해 성령 충만함으로 땅끝까지 복음의 진리를 전하는 교회와 목사님,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강인선 목사는 “앞으로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많겠지만 주님을 의지함으로 예수님이 세우시는 교회로 성장해 나가라”고 강조했다.

회계 김경희 목사 헌금기도 후, 2부에서는 회장 황원택 목사가 순복음새날교회 담임 홍경화 목사에게 서약을 받고 교회창립과 담임목사 취임을 공포했다. 축하 시간에서는 임태우 목사(면류관교회) 권면, 오감용 목사(인천동지방회장)와 김기성 목사(하늘숲교회) 축사가 있었다.

담임 홍경화 목사는 “많은 분들이 자리를 빛내주시고 순복음새날교회 창립을 축하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총무 이정엽 목사 광고, 교단 서기 강인선 목사의 헌금축복과 축도로 예배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