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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합지방회 순복음안디옥교회에서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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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4-02-20 14:26

본문

 

경기연합지방회.jpg

 

 

경기연합지방회(회장 신근철 목사)는 지난 2월 15일 순복음안디옥교회(임요셉 목사)에서 회원들과 사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월례회를 열었다.

 

총무 김선희 목사 사회로 시작한 1부 예배에서는 재무 이영순 목사 기도 후 증경회장 유석구 목사가 히브리서 11장 3절을 본문으로 ‘마음의 파수꾼’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석구 목사는 “하나님의 사람들은 마음에 파수꾼을 세우고 살아가야 한다. 마음에 드나드는 존재를 통하여 영향을 받게 되기 때문에 분별하여 마음을 열고 닫을 줄 알아야 한다. 성령님이 마음에 오시면 하늘의 생각과 언어로 열매 맺게 되지만 사탄이 드나들면 낙심, 좌절, 실망, 넘어짐의 열매를 맺게 된다”면서 “마음의 파수꾼을 세워 늘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리는 목회 사역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김광신 목사(순복음초대교회) 헌금기도와 증경회장 유석구 목사(전원우리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회장 신근철 목사 주재로 지방회 각 부서 보고 및 지방회 안건에 대한 회무처리가 있었다. 이어서 2024년 지방회 연간계획 및 신임 임원에 대한 논의 후 순복음안디옥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식사와 교제를 나누며  월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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