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지방회(회장 박덕원 목사)는 지난 3월 6일 경기도 판교 소재 ‘채운’에서 72차 정기지방회를 개최했다.

1부 개회예배는 총무 홍인환 목사(순복음서동연교회) 사회로 진행됐다.

회계 배순예 목사(순복음사랑교회)의 대표기도 후 증경회장 서동근 목사(동신교회)가 디모데전서 5장 21~22절을 본문으로 ‘내가 엄히 명하노니’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참석한 회원들은 △대한민국을 위해 △기하성 교단을 위해 △서울강남지방회를 위해 △각 교회 부흥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재무 이순복 목사의 헌금기도에 이어 서동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뒤 2부 정기지방회가 있었다.

각 부 보고와 안건 사항, 기타토의 사항 등으로 회의를 끝내고 정용순 목사(회복교회)의 섬김으로 3부 식사 및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