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지방회 더파티 센텀점에서 정기지방회
신임 회장 김철호 목사 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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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3-04-03 17:00본문
부경지방회(회장 김철호 목사)는 지난 3월 7일 더파티 센텀점에서 제72차 정기지방회를 개최하고 결산 및 예산, 임원 선출 등 회무를 처리했다.
1부 예배는 총무 송용대 목사(순복음안락교회)의 사회, 부회장 이상암 목사(순복음생명의말씀교회)의 기도, 지방회장 김철호 목사(순복음울산교회)의 설교, 증경회장 정구영 목사(순복음서면교회 원로)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김철호 목사는 출애굽기 15장 25~26절을 본문으로 ‘마라에서 엘림으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마라의 쓴물이 단물로 바뀌는 사건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로 죄인이 의인으로 바뀌고 절망이 희망으로 역전하는 은혜”라고 강조하며 지방회 소속 교회와 목회자들이 십자가 역전의 은혜를 바라보면서 힘든 중에도 목회 사명을 잘 감당할 것을 당부했다.
지방회장이 주재한 2부 정기지방회 회의에서는 회무 처리와 △회장 김철호 목사(순복음울산교회)△부회장 이상암 목사(순복음생명의말씀교회) △총무 송용대 목사(순복음안락교회) △서기 문준서 목사(순복음기쁨교회) △재무 이승현 목사(순복음산돌교회) △회계 김효선 목사(순복음서면교회) 등 임원 선출이 있었다.
김철호 지방회장은 새롭게 구성된 임원회를 중심으로 지방회를 잘 이끌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고, 회원들이 신구 임원들을 박수로 격려한 후 나머지 안건들은 임원회에 일임하기로 했다. 증경회장 공희철 목사(순복음부산교회)의 기도로 폐회한 후, 지방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식사와 선물을 나누며 은혜롭게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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