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회(회장 김창영 목사) 주관으로 순복음의정부교회(박정호 목사) 장로장립 및 임직예배가 지난 10월 30일 열렸다.

순복음의정부교회 찬양팀의 은혜로운 찬양인도 후 서기 최선길 목사 사회로 예배가 시작됐다. 부회장 곽규일 목사 대표기도, 재무 박근우 목사 성경봉독 후 회장 김창영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교회의 기둥이 됩시다’(왕상 7:21)란 제목으로 설교한 김창영 목사는 “이번에 순복음의정부교회에서 새로 임직받는 제직들은 교회의 기둥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목사는 “특별히 원로목사인 박종선 목사님는 굳건한 믿음의 목회자요, 담임목사인 박정호 목사는 영성 지성 실력을 겸비한 훌륭한 목회자”라면서 “이런 목회자들의 지도하에 훌륭한 제직으로 세움받아 교회에 충성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회계 송인희 목사 헌금기도 후 장로, 권사, 안수집사 ,집사에 대한 임직식이 진행됐다.

축하와 격려의 시간에서는 증경회장 윤영문 목사 권면, 증경회장 송기환 목사와 증경회장 공향란 목사 축사가 있었다. 

직전회장 전대열 목사의 헌금봉헌기도와 축도로 이날 임직예배가 은혜 가운데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