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지방회(회장 오감용 목사)는 지난 6월 18일 순복음부평교회(이기성 목사)에서 6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총무 임순애 목사 사회로 서기 정인이 목사 기도, 회계 류지예 목사 성경봉독, 회장 오감용 목사 설교가 있었다. 

역대하 20장 12~13절을 통해 ‘오직 주만 바라보나니’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오감용 목사는 “세상과 사람을 바라보지 말고, 성경말씀을 가까이 하고, 기도하는 사명자가 되면 인천동지방회 산하 교회는 부흥할 수밖에 없다”라고 강조했다.

설교에 이어 참석한 회원들은 오직 주만 바라보기 위해 한마음으로 통성기도를 했다. 재무 지경호 목사 헌금기도, 회장 오감용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이기성 목사 기도로 시작해 총무보고, 서기보고, 재무와 회계보고 등 각부 보고가 있었다. 그리고 차병수 목사 폐회기도로 월례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