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방회(회장 황원택 목사)는 지난 11월 14일 순복음풍성한교회(황원택 목사)에서 11월 월례회를 가졌다.

총무 이정엽 목사 사회로, 부회장 손정일 목사 기도, 재무 이정숙 목사 성경 봉독, 증경회장 정봉훈 목사 설교가 있었다.

‘완주’(행 20:17~24)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정봉훈 목사는 “바울은 에베소교회 성도들에게 복음을 위해 담대한 자기 고백과 신앙적 결의를 말했다. 본문에서 바울은 첫째 사역을 하면 할수록 더욱더 겸손해진 것처럼 우리도 겸손해야 한다. 둘째 눈물의 기도가 항상 같이 한 것처럼 교회도 성도들도 기도의 눈물이 풍성해야 형통하게 된다. 셋째 참는 것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이에 정 목사는 “바울이 절제의 모습을 통하여 많은 교회를 세우고 복음의 열매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린 것처럼 우리 부천지방회 소속 교회들도 바울을 본받아 교회를 든든히 세워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려야 한다”고 권면했다.

회장 황원택 목사 인사말씀, 회계 김경희 목사 헌금기도, 서기 백홍종 목사 광고, 증경회장 김경문 목사 헌금 축복기도 및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회장 황원택 목사 주재로 각부 보고, 안건결의사항 등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