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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회 순복음밀양교회서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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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4-02-2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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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회(회장 용성중 목사)는 지난 2월 6일 순복음밀양교회(정구일 목사)에서 2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총무 이성문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백정호 목사 기도, 서기 이한식 목사 성경봉독 후 회장 용성중 목사가 요한복음 11장 1~11절을 통해 ‘세가지의 소원’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용성중 목사는 “나사로를 통하여 전하시는 하나님의 뜻은 예수님을 믿으면 사랑하고 사랑을 받는 자가 되어 반드시 삶에 기적이 일어난다(3절)”면서 “나사로는 죽은 지 사흘이나 지났기 때문에 절망적인 상태였다. 이런 상태에서 3가지를 선언 첫째는 부활이다. 생명 되신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25~26절). 부활의 주님를 믿으면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이 함께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용 목사는 “둘째는 돌을 옮겨 놓아야 한다(39절). 즉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 안에 있는 불신과 의심을 버려야 한다”면서 “셋째는 ‘나사로야 나오라’(41절), 즉 기적을 주님이 할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믿어야 한다.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이다(40절). 그러므로 경남지방회 모든 교회들도 이 말씀대로 행하셔서 올해는 모든 회원 교회들이 기적을 체험하고 나타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재무 이대현 목사 헌금기도, 증경회장 정정건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회장 용성중 목사 사회로 각부 보고 및 안건결의사항 등 회무처리가 은혜 가운데 잘 마무리됐으며 정주영 목사가 식사기도를 했다. 회원들은 순복음밀양교회에서 제공한 맛있는 식사를 하고, 카페에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임원 모임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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