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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회 순복음달서교회서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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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3-12-1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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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회.jpg

 

경북지방회(회장 배종빈 목사)는 지난 11월 27일 순복음달서교회(강석구 목사)에서 11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총무 류용현 목사 사회로 시작했다. 부회장 최지용 목사 기도, 증경회장 강석구 목사 설교가 있었다. ‘끝이 좋아야 모든 것이 좋다’(계 2:25~27)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강 목사는 끝이 좋은 목회는 마지막에 주님으로부터 ‘잘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고 칭찬받는 종’이라면서 “예수님처럼 기도하고 전도하면서 참고 인내해 끝까지 승리하자”고 말했다. 특히 강 목사는 “목회는 자기와의 싸움이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낙심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극복하고 결국 승리를 거둬 마지막을 잘 마무리하는 목회가 되자”고 당부했다. 

 

사회자 광고, 증경회장 정세영 목사 축도로 1부 예배가 끝났다. 이어서 순복음달서교회에서 준비한 오찬과 2부 월례회가 진행됐다. 

증경회장 이재권 목사 기도, 회장 배종빈 목사 주재로 회순에 따라 회무 처리가 있었다. 그리고 지방회 산하 교회의 부흥과 후임자 청빙을 앞둔 교회, 건축 중인 교회를 위한 통성기도를 간절히 했다. 끝으로 순복음달서교회에서 준비한 선물 전달 후 모든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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