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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회 방주순복음교회 창립 20주년 및 임직식, 박희상 담임목사 박사취득 감사예배 > 지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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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회 방주순복음교회 창립 20주년 및 임직식, 박희상 담임목사 박사취득 감사예배 > 지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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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회 방주순복음교회 창립 20주년 및 임직식, 박희상 담임목사 박사취득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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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3-11-2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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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회(회장 이석조 목사)는 지난 10월 28일, 방주순복음교회(박희상 목사) 창립 20주년 및 장로, 안수집사, 권사, 명예장로, 명예권사 추대식을 주관했다. 그리고 이날 담임 박희상 목사 박사학위(호서대, Ph.D.) 취득 감사예배도 열렸다.


총무 유진우 목사 사회로 시작한 1부 예배에서는 서기 이유성 목사 대표기도, 재무 강찬환 목사 성경봉독, 홍혜경 사모 특송, 회장 이석조 목사 설교가 있었다. 

 

‘그리스도의 향기’(고후 2:14~17)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 목사는 “바울은 우리 모두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라고 권면한다”면서 “그리스도의 향기된 삶은 첫째, 우리가 예수 능력으로 세상에서 항상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둘째, 예수를 전하는 그리스도의 향기는 되는 것이다. 셋째, 사망의 부패한 향기라 아니라 생명의 향기를 나타내는 자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이런 예수님의 향기가 되어 세상을 살리고 영혼을 살리는 자가 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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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를 마친 뒤 한국실천신학회 이사장 황병준 박사(호서대학원 전임교수)가 박희상 목사에게 박사학위 수여를 했다. 황병준 박사는 박희상 박사가 쓴 「윌리암 J. 시무어의 오순절 영성과 설교 신학 고찰(Pentecostel Spirituality and Preaching Theology of William J. Seymour)」에 대해 “그동안 잊혀져 있던 오순절 신학자 시무어를 통하여 오순절의 진정한 설교 신학과 영성이 무엇인지를 발견하고 이를 통해 오늘 이 시대 오순절 교단이 나아갈 방향을 새롭게 제시해 주었다”고 평가했다.

 

2부는 총무 유진우 목사 인도로 임직자 소개, 서약, 안수기도, 악수례 및 착의식, 공포, 장로 추대증서 및 추대패 수여, 명예장로 추대식이 있었고, 3부는 박희상 목사 사회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 및 명예권사 추대 순으로 이어졌다.

 

4부 권면 및 축하의 시간에서는 부회장 조성환 목사, 황승연 의원(국민의 힘, 영동군의원), 이수동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동군의원)이 축사를, 증경회장 김용건 목사가 권면을 했다. 임직자 대표 이건우 장로의 인사 및 광고, 증경회장 김홍윤 목사 축도로 모든 행사가 끝났다. 

 

이날 임직자들은 다음과 같다. 

△장로장립: 이건우, 배정인 △명예장로: 공경식 △안수집사: 김선엽, 김영대, 박준석, 박희백, 박희정, 양진석, 황경선 △권사임직: 김나미, 김명숙, 김효정, 박은이, 오미영, 정선옥, 한영미 △명예권사: 김재선, 최윤숙, 최정순.

 

한편 지난 2003년 7월 13일 개척한 방주순복음교회는 이후 20년 동안 놀라운 성장을 이루며 농촌지역 소도시에서 부흥하고 있는 교회로 주목받고 있다. 2013년 성전부지(280평)를 매입해 입당한 지 5년 만에 헌당했으며, 2019년에는 주차장 부지(380평)도 구입하고, 이웃들에게 열린 주차장으로 개방했다. 이에 지역 복음화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전도에 힘쓰고 있는 방주순복음교회는 교회 성장이 둔화된 이 시대, 농촌지역에서 아름답게 성장하고 부흥하며 지역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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