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지방회(회장 노상호 목사)는 지난 1월 7일 순복음엘림교회(김명자 목사)에서 신년하례예배 및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총무 최영환 목사 사회로 진행된 1부 신년하례예배는 재무 정은경 목사 기도, 회계 원일주 목사 성경봉독 후 회장 노상호 목사가 ‘일어나 빛을 비추어라’(사 60:1~3)는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선포했다. 노상호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세상에 빛이 되길 바라신다. 우리가 의인 10명이 되어 마지막 시대 남겨진 그루터기가 되자”면서 “어두운 세상을 비추가 위해 영적으로 깨어있는 주의 종이 되자”고 강조했다.

서기 전영진 목사 헌금기도, 증경회장 강초원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회장 노상호 목사 주재로 회무처리가 있었다. 참석자들은 식사를 하며 교제의 시간을 갖고 2025년 한해에도 각자에게 주어진 사명을 위해 하나될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