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회 부경지방회 연합
순복음강변교회에서 신년하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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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1-16 14:45본문
부산지방회(회장 김기태 목사)와 부경지방회(회장 이상암 목사)는 지난 1월 7일 순복음강변교회(이건재 목사)에서 2025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두 지방회 목회자들은 새해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교단과 지방회 발전을 위해 기도하고 친교를 나눴다. 이번 신년하례회에는 기하성 광화문 소속 지역교회를 초청해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는 김기태 목사(구남순복음교회) 사회, 이상암 목사(순복음생명의말씀교회) 기도, 송용대 목사(순복음안락교회) 성경봉독, 한정희 사모(차종화 목사)와 정지연 사모(유진성 목사) 특송, 공희철 목사(순복음부산교회) 설교가 있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은혜’(살전 5:16~18)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공희철 목사는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면서 2025년 새해를 복되게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특별기도 순서로 △최성구 목사(순복음명륜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이원종 목사(문현순복음교회)가 ‘교단을 위하여’ △차창열 목사(순복음울만교회)가 ‘지방회를 위하여’ 제목기도를 인도했다.
이종화 목사(순복음사직교회) 신년사, 정구영 목사(순복음서면교회 원로) 격려사, 신순종 목사(순복음축복교회 원로) 축사, 이건재 목사(순복음강변교회) 인사말, 정기수 목사(망미순복음교회) 광고, 차종화 목사(순복음부산교회 원로)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지방회 원로목회자들에게 지방회에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새해 선물을 증정했다.
2부 순서로 행운권 추첨과 지방회 임원 소개, 김정수 목사(순복음남부산교회) 오찬기도 후 순복음강변교회에서 준비한 선물과 식사를 나누며 신년하례회가 은혜 가운데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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