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지방회 주세계로순복음교회에서 2025년 1월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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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1-16 11:30본문
덕양지방회(회장 소명숙 목사)는 지난 1월 14일 주세계로순복음교회(이명재 목사)에서 정기월례회를 열었다.
1부 예배는 총무 황대연 목사 사회로, 재무 박양금 목사 대표기도, 회계 이문희 목사 성경봉독, 회장 소명숙 목사 설교가 있었다.
‘레위의 복’(신 33:8~1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소 목사는 “저주의 아픔을 이겨내고 복된 자리로 가장 먼저 나아간 레위 지파를 본받아, 스스로의 저주에 사로잡혀 살아가는 목회자들에게 신앙과 믿음의 위대한 결단을 통해 하나님께 인정받고 복을 받는 2025년도를 만들어가자”고 전했다. 또한 소명숙 목사는 “창세기 47장에 야곱이 자녀들에게 복을 선포할 때 레위와 시므온은 여동생 디나로 인해 세겜 성읍 남자들을 칼로 쳐서 죽인 일로 인해 복이 아닌 저주의 말을 들었으나, 신명기 33장에서는 모세를 통해 다른 지파들보다 더 큰 복을 받는 지파가 되었음을 볼 수 있다”면서 “이것은 출애굽기 32장에서 모세가 ‘누구든지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오라’ 할 때, 레위 자손이 다 모여 그에게로 갔고,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에 선하게 여겨져 모세를 통하여 레위 지파에게 가장 큰 복을 내리셨다”고 말했다.
소 목사는 “이와 같이 모든 사역자들도 혼돈하고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 오직 하나님 편에 서서 2025년도를 걸어가며 복을 누리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합심기도에는 3월의 정기지방회와 새로 선출될 신임원들을 위해 기도했다. 총무 황대연 목사 헌금기도, 증경회장 유성훈 목사 축도로 1부 예배가 끝났다.
제2부 회의는 증경회장 김영광 목사 개회기도, 총무 황대연 목사 회원점명, 회장 소명숙 목사 인도로 총무, 재무, 회계 업무보고가 있었다. 부회장 장상주 목사의 폐회기도 및 식사기도 후 주세계로순복음교회에서 준비한 만찬과 교제 시간을 갖고 월례회를 마쳤다. 이날 지방회에 새로 전입한 이명재 목사의 섬김에 회원들은 박수로 환영했다. 임원진에서는 “새해를 맞아 지방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모든 회원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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